1990년 UCLA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몸 담으면서 마음 속에 자리 잡은 한 가지 생각이 있었습니다.
‘SAT װ 외국어로 한국어가 포함된다면 얼마나 좋을까…’ ‘미국에서 자라나는 한국 아이들에게 내 나라의 언어가 학교 과목으로 자리 잡는다면 얼마나 좋을까…’ ‘모국어의 의미를 넘어 미국 내에 제 2외국어로 한국어가 자리잡는다면 얼마나 좋을까…’
제 마음 속에 자리잡은 생각을 실현할 수 있는 곳을 찾았으니, 그 곳은 바로 한국어진흥재단이었습니다.


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