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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한국일보] 정규학교 한국어 교사 도전하세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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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dmin | 트랙백
2014.02.26 07:40

정규학교 한국어 교사 도전하세요

교사시험 CBEST·CSET 통과해야 자격
한국어진흥재단, 내달 8일 응시법 설명회
입력일자: 2014-02-15 (토)  
최근 열기가 뜨거운 한국어 인기로 한국어 교사 수요가 크게 늘고 있어 한국어 교사자격 취득에 관심을 갖는 한인들이 적지 않다. 

교사자격을 취득하면 한국어 과정이 개설된 초·중·고교에서 정규 교사로 활동할 수 있으며, 대학에서 한국어 강사로 일할 수 있어 매력적이다.

정규 학교에서 한국어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우선 캘리포니아 교사시험인 CBEST(California Basic Educational Skills Test)에 응시해 교사자격을 취득해야 한다

CBEST 시험과목은 읽기, 수학, 작문 능력 등이다. 각 과목당 시험에서 41점 이상이면 합격으로 3과목 총점이 123점 이상일 때는 1~2과목이 37점만 맞아도 합격 기회를 준다.

하지만, 한국어 비전공자가 한국어 교사가 되기 위해서는 또 한 차례의 관문인 CSET(California Subject Examinations for Teacher)에 합격해야 한다. 

CSET 응시자격은 ▲현직 교사 ▲미국 교사 자격증 소지자(현재 교직과정 이수자 포함) ▲한국의 교사 자격증 소지자 등이다. 자격을 갖춘 이들이 ‘CSET 한국어’를 선택할 경우 ‘일반 언어학 및 한국어학, 한국 문화와 문학, 전통, 한국어 듣기, 읽기, 쓰기, 말하기’ 시험을 치르면 된다. 

한국에서 한국어 교사자격증을 취득했다면 CBEST만으로도 한국어 교사가 될 수 있다.

교직을 이수하지 않은 한국어 교사 희망자의 경우에는 칼스테이트 LA에서 운영 중인 16개월 과정의 교사 양성 프로그램을 이수할 수 있다. 총 4학기로 편성된 ‘대학 졸업자 대상 교직과목 이수 프로그램’을 통해 11개 교직과목을 이수하면 CBEST에 응시할 수 있다. 

이 대학에서 한국어 교사 양성 프로그램을 개설한 이남희 교수는 “별도 교직과목만 이수하면 ‘CSET 한국어’를 쉽게 합격할 수 있다”고 전했다. 

한편 한국어진흥재단은 3월8일 오전 10시 LA 한국교육원에서 ‘2014 CSET 한국어 시험 안내 및 설명회’를 개최한다. 설명회에서는 한국어 시험응시에 필요한 기본자격, 시험준비 방법, 교사 및 한국어 교사 양성 교육기관 정보가 제공된다. 
문의 (213)380-5712, www.klacusa.org

<김형재 기자>